[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하루 만에 끝내는 '1-Day 클린시공' 호평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 기업인 LG하우시스는 국내 최초 창호 전문점인 ‘Z:IN 윈도우플러스’를 앞세워 2017 브랜드파워 창호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Z:IN 윈도우플러스는 소비자가 직접 대표 브랜드인 Z:IN 창호 제품을 확인하고 창호 전문가로부터 창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창호 전문점이다.

Z:IN하우시스 창호는 2006년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통합 브랜드 ‘Z:IN’ 출범과 함께 ‘Z:IN 창호’로 새롭게 출범해 국내 1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Z:IN 창호 대표 제품으로는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3-5-7 숫자로 구분한 ‘수퍼세이브 시리즈’가 있다.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단열 설계기술을 집약하고 코팅기술을 적용한 유리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제품이다. 일반 창호보다 냉난방비를 40% 절약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수퍼세이브3는 보급형 창호로 개보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이다. 수퍼세이브5는 여성을 고려한 문손잡이 이지오픈핸들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곡면모서리 등 편의성을 높인 고급형 제품이다. 창이 움직이는 부분에 알루미늄 레일을 적용하고 창의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이중 에지 프레임을 적용해 디자인 효과를 높였다.

Z:IN 창호는 시공할 때 생기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하루 만에 창호 시공을 끝내는 ‘1-Day 클린시공’을 개발했다. LG하우시스만의 체계적인 시공 과정 매뉴얼을 통해 분진과 소음 없이 하루 만에 창호 교체가 가능한 서비스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하루 만에 끝내는 '1-Day 클린시공' 호평
LG하우시스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고단열 창호 보급으로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노후 건축물을 에너지 고효율 건축물로 탈바꿈시키는 ‘그린리모델링’ 사업도 벌이고 있다.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낡은 창호를 고단열 창호로 교체하는 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은행에서 대출받아 낮은 이자로 지원하는 제도다. LG하우시스는 지난해 약 6200건의 노후 창호 교체 공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