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글로벌시장서 3D프린터 명성 '각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무용복합기 부문
신도리코는 1960년 창립 이래 국내 사무용 복합기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켜온 사무기기 업체다. 기업 간 거래(B2B) 기업 특성상 개별 제품 브랜드를 알리기보다 기업 브랜드 신도리코의 신뢰감과 전문성을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2013년 기업이미지 통합(CI) 선포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 ‘Sindoh’를 세계 시장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그해 함께 발표된 기업 슬로건 ‘Unmistakable(명확함의 자신감)’에는 사무기기 분야에서 57년간 쌓아온 전문성, 창의적인 디자인 지향, 고객 지향적인 비즈니스 스타일 등 핵심 역량을 키워 해외 시장에서도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이 담겨 있다.
2003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해 칭다오에 생산기지를 구축했고, 2008년부터는 베이징, 상하이, 선전, 칭다오 등 4개의 분공사를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2년에는 미국 지사를 설립해 아메리카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4년부터는 베트남 하노이에 생산 기지와 판매법인을 설립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신도리코는 2년 연속(2015, 2016년) 세계 최대 전자쇼 CES에 독자 개발한 3차원(3D) 프린터를 출품해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2016, 2017년 연속 3D캐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SWW(SolidWorks World) 행사에 참가해 3D 프린터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신도리코 브랜드의 강점은 우선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지속적인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자사만의 디자인 철학으로 브랜드 차별화에 성공한 점도 눈에 띈다. A4흑백복합기 M400시리즈는 출시와 함께 미국 수출의 포문을 열어 해외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점도 브랜드 가치 제고에 한몫했다.
신도리코는 2013년 기업이미지 통합(CI) 선포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 ‘Sindoh’를 세계 시장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그해 함께 발표된 기업 슬로건 ‘Unmistakable(명확함의 자신감)’에는 사무기기 분야에서 57년간 쌓아온 전문성, 창의적인 디자인 지향, 고객 지향적인 비즈니스 스타일 등 핵심 역량을 키워 해외 시장에서도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이 담겨 있다.
2003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해 칭다오에 생산기지를 구축했고, 2008년부터는 베이징, 상하이, 선전, 칭다오 등 4개의 분공사를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2년에는 미국 지사를 설립해 아메리카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4년부터는 베트남 하노이에 생산 기지와 판매법인을 설립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신도리코는 2년 연속(2015, 2016년) 세계 최대 전자쇼 CES에 독자 개발한 3차원(3D) 프린터를 출품해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2016, 2017년 연속 3D캐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SWW(SolidWorks World) 행사에 참가해 3D 프린터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신도리코 브랜드의 강점은 우선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지속적인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자사만의 디자인 철학으로 브랜드 차별화에 성공한 점도 눈에 띈다. A4흑백복합기 M400시리즈는 출시와 함께 미국 수출의 포문을 열어 해외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점도 브랜드 가치 제고에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