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가상현실 기술로 최첨단 테마파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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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부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가상현실 기술로 최첨단 테마파크 변신](https://img.hankyung.com/photo/201703/AA.13499389.1.jpg)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014년 경남 김해에 국내 최대급 롯데워터파크와 서울 잠실에 도심 최대 규모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열었다. 지난해 12월 서울 은평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롯데월드 키즈파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117층부터 123층에 위치하는 전망대 서울스카이 개장을 앞두고 있는 것. 세계 3위 높이,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서울스카이는 시간당 900명의 입장객을 수용할 수 있다. 스카이 데크, 스카이 테라스, 프리미엄 라운지,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스카이 셔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가상현실 기술로 최첨단 테마파크 변신](https://img.hankyung.com/photo/201703/AA.13499388.1.jpg)
슈퍼맨처럼 하늘을 날고 싶은 사람들의 꿈을 현실화시켜주는 초대형 비행 체험 어트랙션 ‘플라이벤처’도 새로 개장했다. 높이 12m, 폭 20m의 초대형 곡면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영상은 단연 압권이다. 스크린이 휘어진 상태에서 영상이 상영되기 때문에 보다 더 짜릿한 비행 체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