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경력 사원·신입 박사 채용…"미래 성장동력 위한 인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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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재 기자 ] 현대자동차는 경력사원과 박사 학위를 받은 신입을 뽑는다고 16일 밝혔다.
경력사원은 국내외 4년제 정규 대학에서 학사 학위 이상을 지녀야 지원 가능하다. 각 부문별로 요구하는 경력 조건도 부합해야 한다.
모집 부문은 소프트웨어 디자인 연구개발 경영기획·지원 마케팅 등이다. 자세한 공고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 안내될 예정이다.
박사 학위 모집은 오는 8월, 내년 2월 국내 정규 대학 학위 취득 예정자와 박사 후 과정에 있는 자가 대상이다. 직무 경험 보다는 전공과 관련된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받는다.
모집 부문은 친환경차 지능형안전·전자제어 커넥티드카 재료 차량성능 등 6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친 뒤 신체검사를 받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동안 차별화된 역량을 지닌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우수 인재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경력사원은 국내외 4년제 정규 대학에서 학사 학위 이상을 지녀야 지원 가능하다. 각 부문별로 요구하는 경력 조건도 부합해야 한다.
모집 부문은 소프트웨어 디자인 연구개발 경영기획·지원 마케팅 등이다. 자세한 공고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 안내될 예정이다.
박사 학위 모집은 오는 8월, 내년 2월 국내 정규 대학 학위 취득 예정자와 박사 후 과정에 있는 자가 대상이다. 직무 경험 보다는 전공과 관련된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받는다.
모집 부문은 친환경차 지능형안전·전자제어 커넥티드카 재료 차량성능 등 6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친 뒤 신체검사를 받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동안 차별화된 역량을 지닌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우수 인재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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