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케이플러스는 모델 나대혁, 이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대혁은 디젤·베네통·도나카란 등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 기용된 모델로 세계 모델 랭킹을 선정하는 모델즈 닷컴의 '톱 50'에 한국인 최초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화는 대만 출신으로 화장품 브랜드 메이블린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글로벌 무대에서 동양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모델 나대혁과 이화가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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