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랜드마크 후속물량 `메트로시티 석전` 이유 있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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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규모 크고 지역 내 랜드마크 선점효과 기대- `메트로시티 1, 2차` 후속물량 `메트로시티 석전` 3월 중 공급 예정, 5,805가구 브랜드 타운대단지 후속 공급물량이 인기다. 대단지 후속물량은 기 공급된 물량에서 상품성, 입지에 대한 검증이 끝남은 물론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해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분양된 물량의 성적이 좋은 경우 비슷한 위치에 들어서는 후속물량은 자연스레 주목을 받는다.시리즈 아파트의 인기는 청약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지난 5월, GS건설이 분양한 `동천 자이 2차`는 지난해 공급한 1차에 이은 후속 분양 단지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84대 1, 최고 49.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 타입이 마감됐다.또, 지난 8월 동원개발이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한 `동탄2신도시2차동원로얄듀크` 역시 5월 분양한 동탄신도시 동원로얄듀크1차의 후속 분양 단지로 청약결과 평균 13.03대 1, 최고 55.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4일만에 완판됐다.지방에서도 후속 분양물량의 열기는 뜨겁다. 경남 창원에서는 지난 10월 `창원 중동 유니시티 1,2단지`의 후속물량인 `창원 중동 유니시티 3,4단지`가 최고 104.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단지 후속물량의 인기를 입증했다.업계 관계자는 "잘 된 분양단지의 후속 분양물량은 입지와 상품성을 인정받아 연이어 청약 성적이 좋은 경우가 많다"며 "또, 이러한 단지들은 브랜드타운으로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해 단지 인근 시세를 주도하거나 인프라 형성 등 지역을 움직일 만큼 가치가 높아져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오는 3월 창원 지역에는 2006년, 2012년에 각각 공급된 `메트로시티 1, 2차`의 후속물량인 `메트로시티 석전`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메트로시티 1, 2차`는 마산회원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단지로 현재 분양가 대비 최고 약 1억 원 이상 오른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이달 중 공급을 앞둔 `메트로시티 석전`이 `메트로시티 1, 2차`의 성공신화를 이어갈 지 인근 부동산 시장의 귀추가 주목된다.■ `메트로시티 1, 2차` 후속물량 `메트로시티 석전` 대규모 브랜드타운 형성 기대태영건설·㈜효성은 오는 3월 중 `석전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19-19 일원에 들어서는 `메트로시티 석전`을 공급할 예정이다.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3개 동, 총 1,763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1,019가구(전용면적 51~101㎡)이며,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소형 평형부터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메트로시티 석전`은 2006년, 2012년에 각각 공급된 `메트로시티 1,2차`와 함께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메트로시티 1,2차`는 마산회원구를 대표하는 대규모 랜드마크 단지로 향후 `메트로시티 석전`이 완공되면 5,805가구의 매머드급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이 단지는 재개발 아파트의 장점인 구 도심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창원야구장(2018년), 3.15아트센터 등이 가깝고 북성초, 석전초, 한일여고, 무학여중, 무학여고 등 인근에 학군도 잘 갖춰져 있다.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 KTX마산역,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교통도 편리하며 2018년 예정된 팔용터널이 개통되면 교통량 분산 및 성산구 등 창원 중심지역 접근성 개선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84-8(가고파 초등학교 옆)에 위치하며, 3월 중 개관 예정이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 지드래곤 열애? 반지부터 매니저까지 증거사진 등장 ‘발칵’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박봄, 성형변천사 “예뻤던 얼굴 어디가고…”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