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3.16 19:02
수정2017.03.17 05:28
지면A19
오리온은 네 겹 스낵 ‘꼬북칩’을 16일 내놨다. 꼬북칩은 홑겹 스낵을 4장 겹쳐 만들었다. 풍부한 식감과 겹겹 배인 양념의 맛이 특징이라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콘스프맛과 스윗시나몬맛 두 가지다. 오리온은 네 겹 스낵을 만들기 위해 전용 생산라인을 갖추고 2000회 이상 테스트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은 연구와 생산 노하우를 결집한 국내 최초 네 겹 스낵”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