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첫 아내 이바나 회고록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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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인 이바나 트럼프(68·사진)가 올해 회고록을 낼 계획이다. 책 제목은 ‘트럼프 키우기(Raising Trump)’라고 AP통신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책은 미국 ‘갤러리 북스’ 출판사에서 오는 9월12일 출간될 예정이다.
전직 모델인 이바나는 1977년 트럼프 대통령과 결혼하고 1992년 이혼했다. 이바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참모’ 역할을 하는 장남 트럼프 주니어, 딸 이방카, 차남 에릭의 모친이다. 세 자녀는 이날 성명을 내고 “흥분된다. 정말 대단한 엄마다”며 환영했다. 출판사 측은 정치 얘기는 들어가지 않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비판적인 내용은 더더욱 없다고 밝혔다.
전직 모델인 이바나는 1977년 트럼프 대통령과 결혼하고 1992년 이혼했다. 이바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참모’ 역할을 하는 장남 트럼프 주니어, 딸 이방카, 차남 에릭의 모친이다. 세 자녀는 이날 성명을 내고 “흥분된다. 정말 대단한 엄마다”며 환영했다. 출판사 측은 정치 얘기는 들어가지 않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비판적인 내용은 더더욱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