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2017학년도 1학기 외국인유학생 입학식 및 환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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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는 16일 오후 장영실관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1학기 외국인유학생 입학식 및 환영식‘을 열었다.
이날 입학식에서 중국, 베트남, 일본등 13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211명과 이들 학생들의 한국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 한국버디학생 77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입학선서, 인제대 차인준 총장 환영사, 대학뱃지 수여, 국제기자단 위촉, 축하공연, 한국 버디학생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차인준 인제대 총장은 “지난해 프라임(대형) 사업 선정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더욱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 방학 동안 교육환경 개선, 교육과정 개발, 외국인 유학생 전용 기숙사 마련 등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뛰어난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인제대에서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을 환영했다.
베트남에서 온 신입생인 부이티나 씨(한국학부, 21)는 “인제대에 입학해 세계 각지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수학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해 한국에서 꼭 취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날 입학식에서 중국, 베트남, 일본등 13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211명과 이들 학생들의 한국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 한국버디학생 77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입학선서, 인제대 차인준 총장 환영사, 대학뱃지 수여, 국제기자단 위촉, 축하공연, 한국 버디학생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차인준 인제대 총장은 “지난해 프라임(대형) 사업 선정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더욱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 방학 동안 교육환경 개선, 교육과정 개발, 외국인 유학생 전용 기숙사 마련 등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뛰어난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인제대에서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을 환영했다.
베트남에서 온 신입생인 부이티나 씨(한국학부, 21)는 “인제대에 입학해 세계 각지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수학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해 한국에서 꼭 취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