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돌직구를 던졌다.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을 두고 세 패널이 의견을 주고받았다.이날 유시민은 박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판결에 대해 함구하자 "오로지 분하고 억울한 감정뿐이었을 것"이라며 "국정농단 사태 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다른 감정을 보인 적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이어 "정치적 계산에서 벗어나 당장이라도 수사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그는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어떤 문제를 결정할 때는 측근이 아니라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라"고 돌직구를 던져 시선을 모았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억대 강사` 설민석이 가장 아끼는 제자는?…"무한도전 하하"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SM할로윈 파티` 태연, 지드래곤과 열애설 부인 후 모습ㆍ박봄, 성형변천사 “예뻤던 얼굴 어디가고…”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