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60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지난 2015년 2월 출시된지 2년만의 일로 이는 국민 편익 앱으로는 공공기관 최고수준이라는 평가입니다.출시 이후 국민 맞춤형 기능 개발과 사용자의견 수렴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약 25종의 정보를 탑재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천여 건이 다운로드 되고 있습니다.주요기능으로 부동산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등 부동산가격과 부동산시장동향에 대한 통계자료 등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또 개인별 맞춤형 주거설계 서비스인 ‘마이홈 플래너’는 보유자금, 희망주거지역, 소득금액 등 간단한 입력만으로 최적의 주거유형을 자동으로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아파트관리비와 상업·업무용 부동산 실거래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한국감정원 측은 “앞으로 사용자 위치에서 버튼 하나로 가장 가까운 아파트 정보가 표시되는 현 위치 APT 검색 기능과 처음 사용자도 쉽게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앱 도우미 등을 추가해 국민 편의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억대 강사` 설민석이 가장 아끼는 제자는?…"무한도전 하하"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SM할로윈 파티` 태연, 지드래곤과 열애설 부인 후 모습ㆍ박봄, 성형변천사 “예뻤던 얼굴 어디가고…”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