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혁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센더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등이 출연하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되면서 펼쳐지는 활약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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