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마디]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국제종합기계 매각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지난해 매출 4조4650억원, 영업이익 2103억원을 달성했다. 차입금도 적극 상환해 부채비율은 153.6%에서 135.9%로 낮췄다. 동국제강의 면역력이 강해졌다. 어떤 위기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쟁력 우위를 갖춰 나가겠다. 2017년에도 신속한 의사 결정과 적극적인 투자로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해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겠다.”

-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17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