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서 가수 헨리가 핑크빛 로맨스를 소망하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17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 선공개 영상에서 헨리는 매니저와 이동하는 차량에서 "내가 들었는데 사람들은 스키장에서 스키만 타지 않죠?"라고 입을 열었다.이에 매니저는 "라면도 먹고"라고 답했지만 그는 "제가 무슨 이야기 하는지 알잖아요. 남자들끼리 여자들끼리 거기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하지 않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매니저가 알려주는 꿀팁에 "만약 넘어지면 가서 고글을 올리면서 `괜찮으세요? 도와드릴까요?`"라고 재현하며 웃음을 안겼다.이어 그는 "퓨처 와이프 만날 수 있어요? 오늘?"이라고 신나하자 매니저는 "오늘이네. 딱 오늘이다"라고 거들어 폭소케 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이비 “난 연애 끊기면 안 되는 사람”...고은성 다시 만난 이유는?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SM할로윈 파티` 태연, 지드래곤과 열애설 부인 후 모습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