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금융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9.93포인트, 0.1% 하락한 20,914.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13포인트, 0.13% 낮은 2,378.2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4포인트, 0% 높은 5,901.0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나스닥 지수는 장중 한때 5,912.61까지 오르면서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가파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금융주가 1% 넘게 내렸지만 산업과 소재, 부동산, 기술·통신, 유틸리티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이비 “난 연애 끊기면 안 되는 사람”...고은성 다시 만난 이유는?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SM할로윈 파티` 태연, 지드래곤과 열애설 부인 후 모습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