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검찰,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 소환‥롯데 수사 신호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한경DB
    사진=한경DB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를 소환 조사 중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전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검찰에 소환된데 이어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되는 신호탄이다.

    19일 검찰 등에 따르면 특별수사본부는 장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특검 이후 특수본 2기에서 롯데 경영진이 최순실 관련 조사에 나온 건 처음이다.

    검찰은 롯데그룹이 롯데면세점과 롯데케미칼을 통해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45억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모종의 대가성을 요구했는지 수사 중이다. 특히 이 돈이 롯데의 면세점 사업권 인허가와 관련있는지가 핵심이다.

    아울러 롯데그룹이 2015년 5월 초 K스포츠재단에 70억원을 직접 건넸다가 돌려받은 경위에 대해서도 파악 중이다. 당시는 롯데그룹 왕자의 난 이후 경영 관련 검찰의 비리수사가 본격화한 시점이다.

    김민성 한경닷컴 기자 mea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SPC삼립 시화 공장 화재 8시간 만에 '완진'…3명 경상[종합]

      3일 오후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8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9분께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 4층 구조의 R동(생산동) 3층 식빵...

    2. 2

      11시간 걸린 강선우 2차 조사…경찰, 구속영장 신청 '초읽기'

      3일 강선우 무소속 의원(사진)이 1억원의 공천헌금을 수수한 혐의와 관련해 2차 경찰 조사를 마쳤다. 혐의 입증에 필요한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경찰이 조만간 신병 확보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서울경...

    3. 3

      '불륜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귀화 여성…도주 1년 만에 나타났다

      남편에게 불륜 사실이 들통날까 두려운 마음에 사산아를 냉동실에 유기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베트남 출신 귀화 여성이 도주 약 1년 만에 실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4단독(강현호 판사)은 3일 시체유기 혐의로 기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