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이 광주 남구 효천1지구에서 선보인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3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시티건설 제공
시티건설이 광주 남구 효천1지구에서 선보인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3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시티건설 제공
이번주에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6251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를 새로 공개하는 단지는 모두 9곳이다.

23일 중흥건설이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서 송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중흥S-클래스센트럴’을 공급한다. 25개 동, 총 1660가구(전용 59~84㎡) 규모다. 이 중 7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날 시티건설은 광주 남구 효천1지구 B2블록에 짓는 ‘광주효천 시티프라디움’ 청약에 들어간다.
서울 강남·화성 동탄2 등 9곳 모델하우스 개장
모델하우스 개장은 24일에 몰려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삼성동에서 오피스텔 ‘삼성동 롯데캐슬클라쎄’ 분양에 나선다. 지하 6층~지상 18층짜리 1개 동, 총 287실로 구성된다.

동원개발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C-6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비스타’를 선보인다. 아파트 278가구(전용 84~94㎡)와 오피스텔 150실(전용 47㎡)로 이뤄졌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