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비 20주기…파리 방문한 아들 부부 입력2017.03.19 20:53 수정2017.03.20 03:52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윌리엄 윈저 영국 왕세손(가운데)과 그의 아내 케이트 미들턴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은 지난 17일 파리 대통령궁인 엘리제궁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오른쪽)을 만났다. 왕세손 부부는 이날 양국 친선관계 증진을 위한 ‘레 부아쟁(Les Voisins·이웃들)’ 협약에 서명하고 만찬을 주재했다. 올해는 윌리엄 왕세손의 어머니 다이애나 전 왕세 자빈이 파리 센 강변에서 자동차 사고로 숨진 지 20년째 되는 해다.파리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LNG 사줄게, 우리 지켜줘" 트럼프 만나는 이시바 전략 [김일규의 재팬워치] 2 "트럼프家 차기 권력 "…금수저 끝판왕 막내 아들 3 온난화에 날뛰는 '쥐떼'…워싱턴DC선 10년 새 390%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