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최대주주가 성문희 외 13인에서 한국티씨엠, 에이치비성장지원엠앤에이투자조합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한국티씨엠, 에이치비성장지원엠앤에이투자조합 외 3인은 자기자금을 통해 인수자금을 조달했으며 지분율은 28.83%다.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를 통한 동반 성장 도모"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