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쏘카
사진=쏘카
[ 박상재 기자 ] 카셰어링(시간제 렌터카)업체 쏘카가 내달 17일까지 봄맞이 할인 행사를 연다.

이번 할인 행사는 쏘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 내 개나리존 차량을 이용하면 주중 최대 50%, 주말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진달래존의 경우 요일에 관계없이 2시간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동시에 쏘카 앱(응용프로그램)엔 9900원(주중 기준)에 낮 5시간 동안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쿠폰도 배포된다. 이밖에 던킨도너츠 등 다양한 제휴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이번 행사는 봄나들이 기간을 맞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공유 경제의 매력을 알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쏘카 홈페이지와 응용프로그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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