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박용진, 안희정 캠프 합류 전예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3.20 18:43 수정2017.03.21 05:22 지면A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강훈식,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에 합류했다. 강 의원은 공동대변인을, 박 의원은 전략기획실장을 맡는다. 박 의원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당내 친김(친김종인) 인사로 꼽힌다. 안 지사 캠프 측은 대중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초선의원 중심으로 캠프의 주요 직책을 꾸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안 지사 캠프는 총괄실장과 비서실장에 초선인 이철희, 기동민 의원을 임명했다.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최상목 대행 측 "헌재가 '마은혁 임명' 선고해도 추가 논의 거칠 것" 2 "기업주도 성장론 꺼낸 이재명, 진심이라면 국민의힘 영입 1순위" 3 與 "민주, 여야정협의체 복귀부터"…野 "당정 추경 의지표현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