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21일 ‘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를 연다. 글로벌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시장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해운대 벡스코 사무동 1층에 마련된 센터의 전용면적은 1070㎡ 규모다. 콘텐츠 전시, 체험 등의 공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