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좋은 약] 아픈 목에 수시로 뿌릴 수 있는 스프레이 치료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웅제약 '모겐쿨 스프레이'
최근 일교차가 커지고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목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폐 등으로 침투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목 건강 관리에 더 신경써야 한다.
목의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 중 하나인 인후염은 세균, 바이러스 등에 감염돼 인두와 후두에 생긴 염증이다. 목이 마르고 따갑거나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되거나 약물치료에 의해 호전된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아이, 임신부, 만성 질환자는 중이염, 기관지염, 비염,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미지근한 생리식염수 같은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원인균을 제거하고 염증, 통증 등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스프레이 형태의 인후염치료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웅제약 모겐쿨 스프레이(사진)는 스프레이 제형의 인후염 치료제로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한 호흡기 염증, 통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이 제품에는 항염과 진통작용으로 증상을 완화해주는 수용성 아줄렌과 세균의 세포벽을 손상시키는 염화세틸피리디늄(CPC)이 들어가 있다.
모겐쿨 스프레이는 휴대하고 다니기에 적당한 크기다.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아픈 부위에 직접 뿌리면 된다. 솔향으로 청량감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세균 등이 호흡기로 침투하기 쉬워 목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목의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 중 하나인 인후염은 세균, 바이러스 등에 감염돼 인두와 후두에 생긴 염증이다. 목이 마르고 따갑거나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되거나 약물치료에 의해 호전된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아이, 임신부, 만성 질환자는 중이염, 기관지염, 비염,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미지근한 생리식염수 같은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원인균을 제거하고 염증, 통증 등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스프레이 형태의 인후염치료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웅제약 모겐쿨 스프레이(사진)는 스프레이 제형의 인후염 치료제로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한 호흡기 염증, 통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이 제품에는 항염과 진통작용으로 증상을 완화해주는 수용성 아줄렌과 세균의 세포벽을 손상시키는 염화세틸피리디늄(CPC)이 들어가 있다.
모겐쿨 스프레이는 휴대하고 다니기에 적당한 크기다.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아픈 부위에 직접 뿌리면 된다. 솔향으로 청량감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세균 등이 호흡기로 침투하기 쉬워 목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