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스트리트형 상가 특화…'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업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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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블록 잇는 중앙광장 낀 순환형 동선 설계 매력
생태하천 우시장천과 연결된 수변공간으로 쾌적
생태하천 우시장천과 연결된 수변공간으로 쾌적
최근에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진 주상복합단지들도 거듭된 진화를 통해 수요자들에게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일반 상가시설과 달리 스트리트형 상가에 여러 테마, 테라스 등을 적용해 차별화를 두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판교의 아브뉴프랑, '판교 알파돔시티 등의 경우 대규모로 조성돼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트리트형 상가의 경우 부지 지가가 높이 평가되면서 건물의 가치도 함께 높아진다.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주상복합 단지 ‘호반써밋플레이스(2012년 12월 입주)’의 상가인 ‘판교 아브뉴프랑(2013년 그랜드 오픈,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40)’의 경우 동판교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한 총 200m의 곧게 뻗은 스트리트몰로 테마거리와 광장, 테라스형 상가, 야외 쉼터 등을 배치해 특화해 지역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상가이다.
실제로 부지의 평가가격(공시지가)에서도 그 가치를 알 수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이 상가의 지난해 개별공시지가는 3.3㎡당 3185만원으로 2년전(2014년, 2492만원) 대비 27.81% 상승한 것이다. 이는 인근 백현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41)’의 같은 기간 상승률(23.17%, 4729만→5825만원) 대비 4.65%p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상가 가지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 때문에 청약시장에서도 스트리트형 상가는 단기간 완판 되기도 하는데 지난해 샤인스트리트(1·2획지)의 경우 왕십리로에서 청계천으로 약 600m 길이로 이어지는 왕십리뉴타운 대표 테마형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특색으로 93개 점포 모두 단기간 100% 계약 완판을 달성했다. 업계 전문가는 “유동인구를 잡을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의 경우 지역내 명소가 될 뿐 아니라 주중·주말의 차이가 없는 7일상권으로 임차인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어 꾸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최근에는 복합단지 내 상가들에 스트리트형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추세다”며 “특히 단지 내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유동수요를 잡을 수 있어 단지내 스트리트형 상가는 투자자들이 주목할 요소이다.”라고 조언했다.
현대산업개발에서 3월 분양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업시설’에도 스트리트형 상가 설계가 적용된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서 1차~5차까지 분양된 약 100만㎡의 대규모 도시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관문 입지 상가로 상징성이 높고, 풍부한 배후수요와 함께 접근성이 좋은 스트리트형태로 설계돼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업시설’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에 있는 상업시설이다. E1·E2 두 개 블록에 걸쳐 지상1층~지상2층, 연면적 약 1만6000㎡ 규모, 총 149개 점포로 구성된다. 점포 면적이 다양해 소규모 잡화점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및 은행 등까지 다양한 업종을 유치할 수 있어 고객 선택 폭이 넓다.
트렌트에 부합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만들어져 고객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길을 통해 연결되는 E1블록과 E2블록 사이에는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고객 동선을 따라 전후면 순환형으로 점포를 배치하기 때문에 체류시간이 길고 흡입력이 강해 유동인구 확보에 안정적이다.
또한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생태하천인 우시장천과 이어지는 수변공간으로 만들어져 쾌적한 휴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비자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업시설은 대로변 상가에 광장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수원 아이파크 시티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100만여㎡, 7000여 가구의 자체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인근 대형교회 유동인구의 유입 등 튼튼한 상권발달이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이미 기분양 된 7000여 가구의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거주민을 자체 수요로 두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미 1차~4차 총 6108가구가 입주를 완료했고, 5차(550가구, 2017년 6월 예정)도 입주를 앞두고 있어 기본 배후수요가 많다.
여기에 덕영대로 맞은편으로 2만5000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비롯해 인근 30분 거리에는 3만여 명이 근무하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해 있다.
이 밖에도 인근으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NC아울렛 등이 가까워 쇼핑객들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으며, 바로 옆으로는 대형 교회가 자리잡고 있어 주말 등 유동인구 급증도 예상된다. 이밖에 반경 1㎞ 권역 안으로 9개의 초·중·고교가 있어 학원 등의 특정 업종들의 영업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E2블록에 입점하는 상가는,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몰이 직영으로 임대할 예정이다. 때문에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 또는 유명 뷰티크샵 등으로 조성돼 보다 빠른 상권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입지도 뛰어나다. 약 100만㎡ 규모로 개발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관문입지를 자랑한다.
더욱이 경기 의왕시에서 수원을 관통해 경기 용인시를 잇는 총거리 20.7㎞의 중심도로인 덕영대로와 연접해 있다. 바로 앞으로만 약 24개의 버스노선이 지나가는 교통의 중심지인데다 수원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광역적인 유동인구를 포용할 수 있는 상권을 자랑한다.
입점도 일반 신규 상가보다 빠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가는 올해 6월에 입점이 예정돼 있어 2~3년 가량을 기다려야 하는 다른 신규 상가와 달리 빠른 입주로 단기 내 임대 수익이 창출 가능하다. 때문에 투자의 불확실성 감소 및 수익성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분양 방식을 확정분양가 공개 추첨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가는 3월 24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한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33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점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강영구 한경닷컴 기자
뿐만 아니라 스트리트형 상가의 경우 부지 지가가 높이 평가되면서 건물의 가치도 함께 높아진다.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주상복합 단지 ‘호반써밋플레이스(2012년 12월 입주)’의 상가인 ‘판교 아브뉴프랑(2013년 그랜드 오픈,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40)’의 경우 동판교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한 총 200m의 곧게 뻗은 스트리트몰로 테마거리와 광장, 테라스형 상가, 야외 쉼터 등을 배치해 특화해 지역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상가이다.
실제로 부지의 평가가격(공시지가)에서도 그 가치를 알 수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이 상가의 지난해 개별공시지가는 3.3㎡당 3185만원으로 2년전(2014년, 2492만원) 대비 27.81% 상승한 것이다. 이는 인근 백현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41)’의 같은 기간 상승률(23.17%, 4729만→5825만원) 대비 4.65%p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상가 가지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 때문에 청약시장에서도 스트리트형 상가는 단기간 완판 되기도 하는데 지난해 샤인스트리트(1·2획지)의 경우 왕십리로에서 청계천으로 약 600m 길이로 이어지는 왕십리뉴타운 대표 테마형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특색으로 93개 점포 모두 단기간 100% 계약 완판을 달성했다. 업계 전문가는 “유동인구를 잡을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의 경우 지역내 명소가 될 뿐 아니라 주중·주말의 차이가 없는 7일상권으로 임차인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어 꾸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최근에는 복합단지 내 상가들에 스트리트형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추세다”며 “특히 단지 내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유동수요를 잡을 수 있어 단지내 스트리트형 상가는 투자자들이 주목할 요소이다.”라고 조언했다.
현대산업개발에서 3월 분양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업시설’에도 스트리트형 상가 설계가 적용된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서 1차~5차까지 분양된 약 100만㎡의 대규모 도시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관문 입지 상가로 상징성이 높고, 풍부한 배후수요와 함께 접근성이 좋은 스트리트형태로 설계돼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업시설’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에 있는 상업시설이다. E1·E2 두 개 블록에 걸쳐 지상1층~지상2층, 연면적 약 1만6000㎡ 규모, 총 149개 점포로 구성된다. 점포 면적이 다양해 소규모 잡화점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및 은행 등까지 다양한 업종을 유치할 수 있어 고객 선택 폭이 넓다.
트렌트에 부합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만들어져 고객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길을 통해 연결되는 E1블록과 E2블록 사이에는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고객 동선을 따라 전후면 순환형으로 점포를 배치하기 때문에 체류시간이 길고 흡입력이 강해 유동인구 확보에 안정적이다.
또한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생태하천인 우시장천과 이어지는 수변공간으로 만들어져 쾌적한 휴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비자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업시설은 대로변 상가에 광장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수원 아이파크 시티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100만여㎡, 7000여 가구의 자체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인근 대형교회 유동인구의 유입 등 튼튼한 상권발달이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이미 기분양 된 7000여 가구의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거주민을 자체 수요로 두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미 1차~4차 총 6108가구가 입주를 완료했고, 5차(550가구, 2017년 6월 예정)도 입주를 앞두고 있어 기본 배후수요가 많다.
여기에 덕영대로 맞은편으로 2만5000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비롯해 인근 30분 거리에는 3만여 명이 근무하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해 있다.
이 밖에도 인근으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NC아울렛 등이 가까워 쇼핑객들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으며, 바로 옆으로는 대형 교회가 자리잡고 있어 주말 등 유동인구 급증도 예상된다. 이밖에 반경 1㎞ 권역 안으로 9개의 초·중·고교가 있어 학원 등의 특정 업종들의 영업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E2블록에 입점하는 상가는,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몰이 직영으로 임대할 예정이다. 때문에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 또는 유명 뷰티크샵 등으로 조성돼 보다 빠른 상권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입지도 뛰어나다. 약 100만㎡ 규모로 개발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관문입지를 자랑한다.
더욱이 경기 의왕시에서 수원을 관통해 경기 용인시를 잇는 총거리 20.7㎞의 중심도로인 덕영대로와 연접해 있다. 바로 앞으로만 약 24개의 버스노선이 지나가는 교통의 중심지인데다 수원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광역적인 유동인구를 포용할 수 있는 상권을 자랑한다.
입점도 일반 신규 상가보다 빠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가는 올해 6월에 입점이 예정돼 있어 2~3년 가량을 기다려야 하는 다른 신규 상가와 달리 빠른 입주로 단기 내 임대 수익이 창출 가능하다. 때문에 투자의 불확실성 감소 및 수익성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분양 방식을 확정분양가 공개 추첨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가는 3월 24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한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33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점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강영구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