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민앤지는 전날보다 200원(0.53%) 오른 3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인수한 자회사 세틀뱅크의 매출액이 반영되고, 간편결제매니저 가입자가 증가해 매출액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며 "민앤지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112.2% 늘어난 171억원, 영업이익은 69.9% 증가한 5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