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또 최고가 경신…213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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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또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장중 213만원을 넘었다.
21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3만4000원(1.62%) 오른 2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13만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반도체 슈퍼 호황과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반도체 메모리 산업 진출이 지연되면서 반도체 업황 호조가 예상된다"며 "스마트폰 사업을 맡은 IT모바일(IM) 부문의 경우 올해 사업 정상화가 전망되며 갤럭시S8 출시 이후 실적 회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230만원에서 260만원으로 높였다. 하나금융투자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종전 23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올렸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21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3만4000원(1.62%) 오른 2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13만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반도체 슈퍼 호황과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반도체 메모리 산업 진출이 지연되면서 반도체 업황 호조가 예상된다"며 "스마트폰 사업을 맡은 IT모바일(IM) 부문의 경우 올해 사업 정상화가 전망되며 갤럭시S8 출시 이후 실적 회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230만원에서 260만원으로 높였다. 하나금융투자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종전 23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올렸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