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3.21 18:40
수정2017.03.22 04:26
지면A23
반도체 장비기업인 선익시스템은 2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625만주로 이 중 30%인 187만5000주를 공모한다. 이르면 오는 6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1990년 설립된 선익시스템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장비와 반도체 진공장비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모회사인 동아엘텍이 지분 70.08%를 보유하고 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