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2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조선업 퇴직자를 위한 채용박람회’를 연다. 동환산업, 삼성발레오써멀시스템스, 하이젠모터 등 강소기업 11곳이 참여한다. 생산과 품질관리, 기계설계 분야 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이력서를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