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광용 박사모 회장 28일 소환 성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3.22 18:22 수정2017.03.23 02:01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경찰이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의 정광용 회장을 소환 조사한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정 회장에게 28일 오후 나오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정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난 10일 탄핵 반대집회에서 집회 질서를 관리하지 않고 폭행·손괴를 유발해 인명 피해와 경찰 기물 파손 등을 야기한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항공기서 화재…승객·승무원 176명 전원 탈출 [종합] 2 [속보]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부상자 1명 발생 3 [속보] 소방당국,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에 대응 1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