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골프장 전문 관리업체…"코스닥 상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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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비케이
2007년 골프장 건설 및 토털 아웃소싱 전문업체로 출범한 비엔비케이(대표 권성호·사진)는 2015년 현재 전국에서 16개 코스 위탁관리와 5개 식음 위탁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권성호 대표는 국내 골프산업에 대해 “골프장 경영과 품질은 골프코스 관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경영자의 마인드 및 골프코스 관리업체의 전문성 부족으로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사의 주요 사업 내용은 △골프장 통합 운영 △코스 관리 및 운영인력 파견 △골프장&리조트 식음 위탁경영 △코스 건설 및 조경공사 △운영 컨설팅 △국제대회 코스 관리 등이다. 이 같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엔비케이는 국내 업계는 물론 시설이 낡은 골프장이 많은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골프장 통합 매니지먼트가 이미 자리 잡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중국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업체가 진출하기에 유리한 상황이다.
비엔비케이는 2013년 17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에도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권 대표는 “회사 설립 이후 고생한 직원을 위해서라도 성장을 지속해 코스닥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며, 투자와 결실의 선순환 구조도 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성호 대표는 국내 골프산업에 대해 “골프장 경영과 품질은 골프코스 관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경영자의 마인드 및 골프코스 관리업체의 전문성 부족으로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사의 주요 사업 내용은 △골프장 통합 운영 △코스 관리 및 운영인력 파견 △골프장&리조트 식음 위탁경영 △코스 건설 및 조경공사 △운영 컨설팅 △국제대회 코스 관리 등이다. 이 같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엔비케이는 국내 업계는 물론 시설이 낡은 골프장이 많은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골프장 통합 매니지먼트가 이미 자리 잡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중국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업체가 진출하기에 유리한 상황이다.
비엔비케이는 2013년 17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에도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권 대표는 “회사 설립 이후 고생한 직원을 위해서라도 성장을 지속해 코스닥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며, 투자와 결실의 선순환 구조도 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