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미국·일본서도 인정 화산 암반수…먹는 샘물 부동의 1위
제주삼다수는 ‘먹는 샘물의 대명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년 꾸준한 판매량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2016년 8월에는 매출 340억원을 올리며 7월 매출 310억원을 돌파, 출시 이후 월 단위 최고 실적을 기록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또다시 매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출시 이래 현재까지 줄곧 시장 점유율 45%를 넘나들며 먹는 샘물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지하 420m를 흐르는 화산 암반수다. 사람의 체액과 비슷한 약알칼리성(pH 7.7~7.8)의 경도가 낮은 부드러운 물(17~19ppm)로 당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나듐, 기능성 미네랄인 실리카와 같이 건강에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물맛이 산뜻하고 매일 마셔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소비자들의 평이다. 평가 기준이 엄격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미국식품의약국과 일본 후생성의 수질검사를 통과하며 그 품질을 입증했다.

[2017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미국·일본서도 인정 화산 암반수…먹는 샘물 부동의 1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JPDC)는 지속적인 수질 모니터링 외에도 다양한 유통·마케팅 전략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직공급 채널 거래조건 개선 및 매대 추가 확보와 같은 영업 협상력과 파트너 관리 역량 강화 등으로 유통채널을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