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파키스탄 ‘IT 파크 건립사업’에 76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바마드에 세워질 IT 파크는 현지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단지다. 수출입은행은 EDCF 지원으로 한국 기업의 파키스탄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