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파키스탄 IT 파크 건립에 7600만달러 지원 김일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3.22 15:25 수정2017.03.22 15: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수출입은행은 파키스탄 ‘IT 파크 건립사업’에 76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한다고 22일 발표했다.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바마드에 세워질 IT 파크는 현지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단지다. 수출입은행은 EDCF 지원으로 한국 기업의 파키스탄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아, 소형 SUV '시로스' 최초 공개…인도 등 글로벌 공략 기아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로스(Syros)'를 22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는 시로스를 인도에서 시작해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자동차 시장까지 진출할 계... 2 "네 쌍둥이 우리가 키우자"…출산 격려금 1.5억 준 '이 회사' 네 쌍둥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1억5000만원의 출산 격려금을 준 데 이어 육아용품을 선물하기 위해 사내 바자회를 연 회사가 있다.LX하우시스는 지난 20일 청주공장에서 '하하하하 행복바자회 백일선물 ... 3 '국민 아빠차' 불티나게 팔리더니…26년 만에 '역대급 기록' 기아 카니발이 하이브리드 모델 인기에 힘입어 올해 출시 26년 만에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22일 기아에 따르면 올해 1∼11월 카니발의 글로벌 판매량은 15만7336대로, 올해 마감 한 달을 남겨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