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남녀공학 출신인 배우 차주혁의 대마 흡연 혐의가 밝혀졌다.1991년생 차주혁은 지난 2010년 남녀 혼성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로 데뷔해 열혈강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차주혁은 당시 학창시절 강간, 음주 등의 과거 논란이 일어 팀을 탈퇴했다.이후 그는 차주혁으로 활동명을 바꿔 연기자로 변신했다. 2012년에는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차주혁은 지난해 8월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에 입국하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수사 결과 차주혁은 대마초, 엑스터시, 케타민 등을 흡연 및 투약한 혐의가 드러났으며, 11월 불구속 입건 됐다.한편 24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차주혁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