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박혜경 "혹 때문에 성대 3분의2 이상 잘라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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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으로 돌아온 박혜경이 목 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데뷔 60주년을 맞은 박재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명곡'에서 박혜경은 “목 수술 때문에 4년을 쉬었다”고 밝혔다.
박혜경은 어떤 수술을 했냐는 질문에 “성대에 혹이 생겨서 성대의 3분의 2 이상 잘라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박혜경은 “말을 못했다. 회복이 안 되더라”며 “성대 말고 내 몸이 기억을 해서 소리를 내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박혜경은 “예전 같지는 않겠지만 난 계속 노래를 할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데뷔 60주년을 맞은 박재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명곡'에서 박혜경은 “목 수술 때문에 4년을 쉬었다”고 밝혔다.
박혜경은 어떤 수술을 했냐는 질문에 “성대에 혹이 생겨서 성대의 3분의 2 이상 잘라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박혜경은 “말을 못했다. 회복이 안 되더라”며 “성대 말고 내 몸이 기억을 해서 소리를 내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박혜경은 “예전 같지는 않겠지만 난 계속 노래를 할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