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다 8600원(9.2%) 오른 10만2000원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대통령 탄핵 이후 소비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 내수주의 순환매 장세 수혜가 부각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 22일부터 매수세로 돌아선 외국인 투자자(누적 132억원)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