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선업희망센터 연장 건의 입력2017.03.27 18:21 수정2017.03.28 01:08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 동구는 오는 6월 종료되는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과 조선업희망센터 운영기간을 1년 더 연장해줄 것을 27일 정부에 건의했다. 조선업희망센터는 지난해 7월 동구 미포복지회관 5층에 문을 열었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동구 경제를 위해 조선업 기술인력이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용현 옥중편지 "공직자 잇단 탄핵에 무정부 상태" 구속 수감 중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옥중편지를 공개하며 "자유대한민국이 무정부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김 전 장관은 2일 변호인단을 통해 공개한 편지에서 "현직 대통령을 탄핵소추하고 구속시킨 데 이어 국무총리를... 2 분당마저 초등 1학년 교실에 5명 뿐…'쉰도시' 된 신도시 지난해 이 학교 1학년 입학생은 6명. 그중 1명이 전학을 가 총인원은 5명이 됐다. 학년별 학생 수가 10명 안팎인 탓에 아이들은 6년 내내 같은 반이다. 교원 수는 13명인데 전교생 수는 77명에 불과하다. 농어... 3 '공공' 목적 아니면 부지 손도 못 대…2년 전 문닫은 초교, 주차장으로 방치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를 결정했지만 부지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되는 학교도 적지 않다. 향후 폐교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효율적 활용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