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트럼프 미국 대통령, 28일 '에너지 독립' 행정명령 서명 '예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8일 '에너지 독립' 행정명령에 서명한다고 스콧 프 환경보호청(EPA) 청장이 밝혔다.

    프룻 EPA 청장은 26일 미 ABC방송 프로그램 '디스 위크'에 출연, "이 행정명령은 우리가 규제에 대한 친성장·친환경적 접근을 한다는 것을 확실히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예정인 '에너지 독립' 행정명령은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석탄화력발전소 동결·폐쇄 조치 등 이른바 '클린 파워 플랜'(청정전력계획)을 철회하는 게 골자로 알려졌다.

    그는 "새 행정명령은 전임 정부가 클린 파워 플랜을 통해 일자리를 없애려 한 시도에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삼겹살 가장 비싼 곳은 광주…대전, 100g당 2649원 '최저'

      돼지고기 삼겹살이 가장 비싼 광역자치단체는 광주, 가장 싼 곳은 대전으로 집계됐다. 두 도시의 가격 차이는 30%에 이르렀다.24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방물가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시 삼겹살 100g당 평균 가격...

    2. 2

      연말 회식 늘자 깻잎·상추 잎채소류 '껑충'

      연말 회식이 늘어나면서 상추와 깻잎 등 잎채소류 가격이 오름세를 타는 가운데 마늘 등 양념 채소류는 공급 과잉 여파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24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3. 3

      조달청 구리값 t당 2000만원…주간 판매 한도까지 일시 소진

      중소·중견 기업의 주요 구리 구입처인 조달청의 판매가격이 t당 2000만원에 육박했다. 국제 구리 시세가 오르면서다.24일 조달청은 구리 판매가격을 t당 1994만원으로 책정했다. 조달청 구리값은 올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