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해외여행 상품·항공권 판매 19년 연속 1위
하나투어는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여행사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됐다.

하나투어그룹은 1993년 설립된 국내 최대 여행 종합 기업이다. 국내 22개 계열사와 30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여행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00년 국내 여행업계 처음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래(2011년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겨 상장) 2006년에는 세계 3대 증권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에 상장해 기업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1997년 외환위기, 2004년 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사태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단 한 명의 직원도 감원하지 않고 경영진과 직원들이 함께 고통을 분담하며 기회를 만들어 나갔다. 그 결과 1998년 해외여행 상품 및 항공권 판매 실적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19년 연속 그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여행박람회’는 하나투어가 업계 최초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나투어는 기존의 여행사업을 확대하고 진화시키는 한편, 호텔을 비롯한 관광 인프라 개발과 운영은 물론 문화콘텐츠 제작과 유통, 면세점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2년 서울 인사동 센터마크호텔, 2013년에는 서울 충무로 티마크호텔을 열었다. 2015년에는 해외로 진출해 티마크시티호텔 삿포로(일본)와 티마크그랜드호텔 장자제(중국), 지난해에는 서울 회현동에 티마크그랜드호텔을 개장했다. 하나투어는 ‘글로벌 No.1 문화관광 유통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