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중이다.

2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날보다 76원(17.63%) 하락한 355원에 거래중이다.

이화전기는 시설자금 27억원, 운영자금 417억원 등 총 444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공모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1억5000만주,주당 발행가액은 296원이다. 신주는 다음달 28일 상장될 예정이다. 공모는 다음달 13~14일 진행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