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10원(4.42%) 오른 73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들의 순매수가 몰리면서 장중 한때 5.14%까지 상승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대우건설의 1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각각 9000원, 1만원으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