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 사장에 강문호 씨 선임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강문호 전 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60·사진)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임기는 3년이다.

강 대표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국민은행에 입사해 기업고객본부장, 여신그룹 부행장 등을 지낸 뒤 2015년 12월 임기 만료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