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는 소녀상 1년 더 월가 지킨다
빌 더블라지오 미국 뉴욕시장이 27일(현지시간) 맨해튼 월스트리트의 명물 황소상 앞에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맞아 특별설치된 ‘두려움 없는 소녀’상에 손을 얹고 있다. 그는 다음달 2일로 예정된 이 소녀상의 철거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청원을 받아들여 전시 기간을 내년 2
월까지로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뉴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