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노후주택 개·보수 봉사 입력2017.03.28 18:00 수정2017.03.29 03:33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감정원은 지난 27일 대구 신암동에서 올해 첫 ‘KAB 사랑나눔의 집’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벌였다. 변성렬 감정원장 직무대행과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 감정원 직원 10여명이 노후주택의 도배, 장판 교체, 페인트 칠 등을 했다. 사랑나눔의 집은 홀몸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4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초고령사회' 대한민국…기존 노인복지 65세 기준연령 상향되나 한국 사회가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되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에 따라 노인 기준 연령을 상향해야 한다는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4일 행정안전부는 전날 65세 이상 주민등... 2 김해까지 번졌다…"이승환 콘서트 취소해" vs "개최 환영" 최근 경북 구미시가 안전을 이유로 들며 가수 이승환의 콘서트를 취소해 논란인 가운데, 다음 공연 개최지인 김해시로 찬반 논쟁이 옮겨붙었다.이승환은 오는 29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25일 기... 3 "지방 타는 느낌이…" 바르면 뱃살 빠진다던 '화장품' 정체 지방 분해, 체지방 감소 등을 내세워 화장품을 의약품처럼 허위·과대광고한 게시물 100여건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체형 유지, 체중감량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