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원재 건국대 총동문회장
맹원재 전 건국대 총장(사진)이 28일 새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됐다.

맹 신임 회장은 1965년 건국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교수, 건국대 총장, 동덕여대 이사장 등을 지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대한민국 학술원 종신회원이다. 2012년에는 ‘자랑스러운 건국인상’을 수상했다.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