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9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5500원(2.00%) 오른 2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포스코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16%와 28%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유건 연구원은 "2분기에는 철강 성수기 진입과 함께 수익성이 안정화되는 단계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