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엑시콘은 29일 SCS(Samsung China Semiconductor Co. Ltd)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7억7200만원으로 2015년 매출액의 5.2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5월30일까지다. 판매·공급지역은 중국 시안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