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갤럭시S8 호평 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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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이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어서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6000원(1.20%) 오른 2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의 주가가 최고가를 경신할지 증권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중 212만2000원까지 오르며 지난 21일 기록한 213만2000원에 근접한 주가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갤럭시S8를 공개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8이 내달 21일 정식 출시되면 올해 하반기 예정인 아이폰8 출시 전까지 프리미엄 폰 대기수요를 선점할 것"이라며 "약 4600만대 팔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6000원(1.20%) 오른 2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의 주가가 최고가를 경신할지 증권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중 212만2000원까지 오르며 지난 21일 기록한 213만2000원에 근접한 주가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갤럭시S8를 공개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8이 내달 21일 정식 출시되면 올해 하반기 예정인 아이폰8 출시 전까지 프리미엄 폰 대기수요를 선점할 것"이라며 "약 4600만대 팔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