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메드가 유력 대선 후보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책 기대감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엠지메드는 전날보다 1600원(4.38%) 오른 3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 전 대표의 대선 캠프인 더문캠은 두번째 국민참여 공약으로 난임 치료에 대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엠지메드는 DNA칩을 활용해 불임·난임 부부에게 수정 확률이 높은 수정란을 선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