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주목할 아시아 기업으로 '메디톡스'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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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가 아시아에서 주목해야 할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일본 언론에 주목을 받았다.
30일 메디톡스에 따르면 일본 최대 경제지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28일자 '넥스트 아시아'라는 고정 코너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보툴리눔톡신 개발 기업으로 메디톡스를 소개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메디톡스가 56%라는 높은 영업이익률(2016년 기준)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와 설립 배경, 향후 발전 전망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메디톡스는 미용 및 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시기와 맞물려 성장해왔고, 현재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연간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률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는 현황을 비중 있게 다뤘다.
메디톡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3종류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를 자체 개발한 기업이다.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해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수출에서 올리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30일 메디톡스에 따르면 일본 최대 경제지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28일자 '넥스트 아시아'라는 고정 코너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보툴리눔톡신 개발 기업으로 메디톡스를 소개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메디톡스가 56%라는 높은 영업이익률(2016년 기준)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와 설립 배경, 향후 발전 전망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메디톡스는 미용 및 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시기와 맞물려 성장해왔고, 현재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연간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률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는 현황을 비중 있게 다뤘다.
메디톡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3종류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를 자체 개발한 기업이다.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해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수출에서 올리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