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심는 시진핑…기후변화 대처 과시 입력2017.03.30 19:18 수정2017.03.31 05:37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가운데)이 지난 29일 베이징에서 열린 나무 심기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묘목을 심고 있다.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검토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의식해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다른 국가의 정책이 바뀌는 것과 상관없이 중국의 기후변화에 대한 목표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베이징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소고기 수입 제한 검토…美 방산기업 7곳도 제재 글로벌 무역 전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중국은 수입 소고기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 조사에 들어가는 등 자국 산업 보호에 나섰다. 베트남은 중국산 풍력타워에 97%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며 중국을 견제했다... 2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미국으로 송환…한국 요청은 거부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재판을 받고 있던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가 미국으로 송환된다.27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에 따르면 보얀 ... 3 [속보] '테라 사기' 권도형,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 결정 [속보] 몬테네그로 "권도형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